2026 단양 가을 축제 일정 총정리…소백산 단풍과 함께 즐기는 10월 단양 여행

2026-09-06 · 여행 · 읽는데 5분

2026 단양 가을 축제 일정 총정리…소백산 단풍과 함께 즐기는 10월 단양 여행

2026 단양 소백산 단풍축제,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는 이유

10월의 단양은 소백산을 비롯해 금수산, 삼태산 등 곳곳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여기에 더해 여러 축제와 공연이 한꺼번에 열려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특히 단양군에 따르면 10월의 매주마다 굵직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라, 단풍 구경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까지 즐기고 싶다면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2026년 가을, 단양에서의 하루를 계획 중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소백산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단양 축제 일정

참고 자료에 따르면 10월 단양에서는 제10회 단양군민어울림한마당을 시작으로 제11회 삼태산둘레길걷기대회,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제20회 단양금수산감골단풍축제 등이 차례로 열린다. 축제마다 성격이 뚜렷해 취향에 맞는 행사를 골라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백산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단양 축제 일정
소백산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단양 축제 일정
축제명 개최 시기 주요 내용
단양군민어울림한마당 10월 5일 오색가래떡 만들기, 희망풍선 날리기, 합창 공연
삼태산둘레길걷기대회 10월 12일 둘레길 걷기, 즉석 노래자랑, 경품 추첨
단양온달문화축제 10월 18일~20일 온달장군 출정 퍼포먼스, 무형문화재 공연 등 40여 개 프로그램
금수산감골단풍축제 10월 중 금수산 가을산행과 단풍 감상

금수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처음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물드는 금수산의 단풍은 걷기 좋은 산행 코스와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온달문화축제, 고구려의 매력에 빠지는 3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 매력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전국에서 유일한 고구려 문화축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축제 기간에는 각 지방의 온달장군 출정 퍼포먼스, 쌀가마 옮기기 이벤트, 지역 무형문화재 공연 등 4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춘면 체육공원에서 온달관광지 구간까지 무료 셔틀택시가 운영되며, 같은 기간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온달관광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가을밤을 채우는 음악회와 전시

단풍과 축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10월 18일과 24일에는 각각 영춘면 온달복지관과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제4회 국화옆에서 음악회'가 열리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는 '제6회 시월의 멋진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갈대밭과 국화 옆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단양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10월 26일에는 단성면 장회나루 퇴계이황 스토리공원에서 전통예술인 두향제가 진행된다. 단양군 문화마루에서는 단양예총 미술협회 테마전과 개인전, 사진 동호회 전시회 등이 10월 내내 연이어 열려, 여행 중 가벼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가을밤을 채우는 음악회와 전시
가을밤을 채우는 음악회와 전시
행사명 일시 장소
국화옆에서 음악회 10월 18일, 24일 온달복지관, 대강면 체육공원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 10월 중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
두향제 10월 26일 장회나루 퇴계이황 스토리공원
미술·서예·사진 전시 10월 내내 단양군 문화마루

단양 가을 여행, 이렇게 계획해 보세요

단양의 10월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단양군이 운영하는 무료 셔틀 이용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달문화축제 기간에는 셔틀택시와 버스가 운영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영춘면 일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차는 온달관광지 인근 주차장을 활용하되, 축제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어 되도록 대중교통이나 셔틀 이용을 권장한다.

단풍 산행을 겸한다면 금수산과 삼태산 둘레길이 적합하다. 금수산은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린 만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가을철에는 등산객이 몰려 오전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삼태산 둘레길 걷기대회는 10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단산중학교에서 출발해 용바위골 삼거리, 방산미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보통 10월 중순 이후다. 단, 단풍 절정 시기는 해마다 기온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단양군청이나 관광안내소에서 최신 단풍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일정과 단풍 시기를 함께 고려하면, 알찬 가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Q.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입장료가 있나요?

참고 자료에는 입장료에 대한 별도 안내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축제 기간 운영되는 무료 셔틀택시와 무료 셔틀버스 정보는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단양군청이나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금수산 단풍축제는 따로 입장 절차가 필요한가요?

금수산감골단풍축제는 가을산행 축제로, 별도 입장 절차 없이 금수산을 찾는 등산객이라면 누구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산행 전날 기상 상황과 등산로 통제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Q. 10월 단양 여행 시 셔틀버스는 꼭 타야 하나요?

온달문화축제 기간에는 영춘면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무료 셔틀버스와 셔틀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특히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온달관광지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인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니, 일정에 맞춰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