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스테이크, 백종원 소스 하나면 끝! 5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소고기 레시피

2026-07-03 · 음식 · 읽는데 4분

찹스테이크, 집에서 만들면 왠지 고기가 퍽퍽하거나 소스 맛이 애매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백종원 찹스테이크 레시피는 밀가루 코팅 하나로 고기의 육즙을 잡고, 간장·케첩·설탕·마늘을 베이스로 한 달콤짭조름한 소스가 비법입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5분이면 충분하고, 재료도 냉장고에 있는 채소로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습니다.

백종원 찹스테이크 소스, 이렇게만 섞으면 끝

찹스테이크 맛을 결정하는 건 결국 소스입니다. 백종원 레시피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소스 비율은 간장과 케첩, 설탕, 다진 마늘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러 블로그와 만개의레시피 댓글을 종합하면, 2인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양념이 가장 무난했습니다.

  • 스테이크소스 4큰술, 굴소스 2큰술, 케첩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이 비율을 기본으로 두고, 입맛에 따라 설탕을 반으로 줄이거나 케첩을 조금 더 넣어도 괜찮습니다. 실제 댓글에서도 "단 맛이 강하다면 설탕을 빼도 충분히 맛있다"는 후기가 여럿 보입니다. 소스는 미리 볼에 섞어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고기 육즙을 가두는 밀가루 코팅

백종원 찹스테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 굽는 점입니다. 밀가루가 고기 표면을 얇게 코팅하면서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고, 소스가 고기에 더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집니다.

  • 소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 얇게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겉면을 빠르게 구워 줍니다.
  • 고기가 50% 정도 익으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고기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센 불에서 빠르게 조리하는 게 핵심입니다.

채소는 이것만 있으면 충분하다

찹스테이크에 들어가는 채소는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양파, 피망(빨강·노랑), 브로콜리, 새송이버섯이 가장 흔하게 쓰입니다. 댓글에서는 청피망을 추가해 색감을 살렸다는 사례도 있고, 버섯 대신 애호박을 넣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 양파는 채 썰거나 한입 크기로 썰고, 피망도 같은 크기로 썹니다.
  •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나중에 넣으면 색이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 버섯은 고기와 함께 볶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올 경우, 전분물을 약간 넣어 소스를 걸쭉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빠르게 볶는 게 성공의 비결

소고기는 열에 오래 노출될수록 질겨집니다. 그래서 찹스테이크는 모든 과정을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1. 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두르고 밀가루 코팅한 고기를 넣어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2. 고기가 반쯤 익으면 채소를 모두 넣고 1-2분간 센 불로 볶습니다.
  3. 미리 섞어 둔 소스를 붓고 재빨리 섞은 뒤 불을 끕니다.
  4. 접시에 담고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소스를 넣은 뒤에는 오래 볶지 말고 고루 섞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기가 질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중요한 건 센 불에서 짧게 조리하는 것입니다. 밀가루 코팅을 하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고, 소스를 넣은 뒤에도 1분 이상 더 볶지 않는 게 좋습니다.

Q. 소스가 너무 짜게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소스 비율에서 굴소스나 간장 양을 줄이거나, 케첩을 조금 더 넣어 단맛을 보강하면 짠맛이 중화됩니다. 댓글에서도 "4:2:1:1 비율로 하니까 딱 좋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Q. 아이들도 먹을 수 있나요?

네, 케첩 베이스라 매운맛이 없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댓글 중에는 28개월 아이를 위해 케첩을 반 숟가락 더 넣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만 설탕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Q. 돼지고기로 대체해도 되나요?

댓글에서 "돼지 앞다리살도 괜찮다"는 경험담이 확인됩니다. 다만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야 하므로 조리 시간을 약간 늘리고,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Q. 전분물은 꼭 넣어야 하나요?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와 소스가 묽다면 전분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 양을 적게 하거나 물기를 잘 제거했다면 따로 넣지 않아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