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시장, BYD vs 테슬라 판매율 격차 2배? 2024 최신 순위 공개

2026-07-20 · 경제 · 읽는데 4분

2026년 7월 20일 기준, 중국 전기차 시장은 BYD와 테슬라의 양강 구도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BYD는 테슬라의 두 배가 넘는 131만 8,835대를 판매하며 25.5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테슬라는 60만 3,664대(점유율 7.8%)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다만 테슬라 모델 Y는 단일 모델로 45만 6천 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 모델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으로 접어들면서 중국 전기차 시장은 내수 성장 둔화와 해외 수출 확대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2023년 중국 전기차 시장, 누가 1위였을까

2023년 중국 전기차 시장의 판매 순위는 브랜드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BYD는 총 1,318,835대를 판매하며 25.58%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BYD의 인기 모델인 Qin Plus와 Song Plus는 각각 43만 대와 39만 대 이상 판매되며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내에서 603,664대를 판매하며 7.8%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테슬라의 모델 Y는 단일 모델로 45만 6천 대 이상 팔리며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단일 모델로 등극했습니다.

3위는 GAC Aion으로 483,632대(점유율 6.3%)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Wuling과 니오(Nio)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니오는 160,038대를 판매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줬습니다.

BYD와 테슬라, 판매량 차이는 어떻게 벌어졌나

BYD와 테슬라의 판매량 격차는 약 71만 5천 대로, BYD가 테슬라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차를 팔았습니다. 이 차이는 BYD의 다양한 모델 라인업에서 비롯됩니다. BYD는 Qin Plus, Song Plus 외에도 저가형부터 중급형까지 여러 가격대의 차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이 넓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모델 Y와 모델 3 두 모델에 집중된 판매 구조입니다. 모델 Y가 단일 모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전체 브랜드 판매량에서는 BYD의 모델 다양성을 따라잡기 어려웠습니다.

두 브랜드의 전략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BYD: 다양한 가격대와 모델로 폭넓은 고객층 공략
  • 테슬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력으로 핵심 모델 집중

2025년 중국 전기차 시장, 내수와 수출의 두 축

2025년 들어 중국 전기차 시장은 내수 판매 둔화와 해외 수출 급증이라는 양극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수 전기차 판매 성장세는 점차 둔화되는 반면, BYD와 테슬라 등 주요 브랜드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중국 전기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더 이상 내수 시장만으로는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졌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브랜드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BYD는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역시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FAQ 중국 전기차 시장 관련 궁금증

Q. 2023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무엇인가요?

2023년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단일 모델 판매 1위는 테슬라 모델 Y로, 45만 6천 대 이상 팔렸습니다. BYD의 Qin Plus와 Song Plus가 각각 43만 대, 39만 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Q. BYD와 테슬라 외에 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GAC Aion(3위, 483,632대)과 니오(5위, 160,038대)가 주목할 만합니다. GAC Aion은 배터리 전기차(BEV)에 집중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고, 니오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Q. 중국 전기차 시장의 미래 전망은 어떤가요?

내수 시장 성장 둔화와 해외 수출 확대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BYD와 테슬라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