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콩나물국, 5분 만에 끓이는 비법 레시피 공개!

2026-08-20 · 음식 · 읽는데 3분

백패커2에서 공개된 백종원표 콩나물국은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콩나물에서 우러나는 국물과 양념의 조합으로 얼큰하게 끓여내는데, 물만 넉넉히 잡고 간을 맞추면 5분 안에 뚝딱 완성됩니다. 대파를 쫑쫑 썰어 올려 마무리하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완성되는데, 자세한 과정은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육수 없이도 얼큰한 백패커2 콩나물국, 재료 준비부터

백종원 콩나물국 레시피는 특별한 육수가 필요 없습니다. 콩나물 자체에서 나오는 단맛과 시원함이 국물의 기본 베이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재료도 아주 간단해요.

  • 콩나물 1봉지 (약 300g 내외)
  • 대파 1대 (흰 부분은 국물에, 나머지는 고명으로)
  • 마늘 2-3큰술 (다진 마늘)
  • 고춧가루 1-2큰술 (기호에 따라 조절)
  • 맛소금 또는 소금 (간 맞추는 용도)

콩나물은 먼저 물을 바꿔가며 두세 번 헹궈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머리와 뿌리를 제거하면 더 깔끔하지만, 굳이 다듬지 않아도 괜찮아요. 대파는 흰 부분은 어슷썰어 국물에 넣고, 나머지 잎 부분은 쫑쫑 썰어 마지막 고명으로 사용합니다.

5분 완성 얼큰 콩나물국 끓이는 순서

콩나물국은 오래 끓일수록 콩나물이 흐물해지고 아린 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콩나물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리려면 끓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먼저 냄비에 씻어둔 콩나물을 넣고 물을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물의 양은 국물이 넉넉하길 원하면 더 추가해도 됩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과 어슷썬 대파 흰 부분,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맛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이때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해서 얼큰한 정도를 취향껏 맞추면 됩니다. 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물을 조금 더 붓고 맛소금을 추가해서 다시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한소끔 더 끓여 국물에 양념이 잘 어우러지면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쫑쫑 썬 대파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백패커2 방송에서도 이렇게 담아낸 콩나물국이 등장했는데, 국물을 남김없이 비울 정도로 시원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콩나물국을 더 맛있게 먹는 팁과 주의할 점

콩나물국을 끓일 때 몇 가지만 기억하면 더 맛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레시피에 따라 들어가는 양념의 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처음 끓일 때는 간을 약하게 잡고 추가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 콩나물은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게 핵심입니다. 끓기 시작한 후 5분 안팎으로 조리하는게 식감을 살리는 비결이에요.
  • 고춧가루는 기름에 볶지 않고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국물이 걸쭉해질 수 있으니 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 국물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하고 맛소금으로 다시 간을 맞추면 됩니다.
  • 대파는 국물에 넣는 부분과 고명으로 올리는 부분을 나눠서 준비하면 식감과 향이 살아납니다.

방송에서 이 레시피를 맛본 특전사 부부도 바닥까지 싹 비울 정도로 만족스러워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끓여보면 육수를 쓰지 않아도 이렇게 시원한 국물이 나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숙취 해소나 속이 더부룩할 때,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물 요리입니다.